강익중 작가
강익중은 1960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다. 198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뉴욕으로 건너가 프랫인스티튜트에서 수학하고 1987년 졸업한 이후 뉴욕에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84년 유학 첫해부터 하루 12시간의 잡역과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학교를 다녔다. 늘 시간에 쫓기던 그는 작은 캔버스 여러 개를 주머니 속에 가지고 다니며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작업하였고, 이것이 지금 널리 알려진 작가의 ‘3인치’ 작품의 시작이었다.

작은 캔버스 안에 그의 일상이 각종 문자, 기호, 그림으로 담겼다. 이 작품들은 뉴욕 이주의 경험과 문화적 괴리감, 고향과 뉴욕의 일상적 모티브라는 강익중의 사적 역사가 담긴 패널로써 한국과 미국, 그의 유년 시절과 현재, 고향과 타향, 과거와 현재 등 시공간이 중첩된다. 동양과 서양의 풍경과 언어, 문화의 융합과 조화는 그의 작품을 이루는 핵심적인 개념이 되었다. 서로 다른 것 혹은 끊어진 것을 연결하는 개념은 그의 작품 세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외에서 진행해 온 수많은 대형 공공 프로젝트 작품으로 확장된다.
- Courtesy of the artist and Gallery Hyundai. 갤러리현대 제공
강익중 작가
강익중은 1960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다. 1984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뉴욕으로 건너가 프랫인스티튜트에서 수학하고 1987년 졸업한 이후 뉴욕에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84년 유학 첫해부터 하루 12시간의 잡역과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학교를 다녔다. 늘 시간에 쫓기던 그는 작은 캔버스 여러 개를 주머니 속에 가지고 다니며 오가는 지하철 안에서 작업하였고, 이것이 지금 널리 알려진 작가의 ‘3인치’ 작품의 시작이었다.

작은 캔버스 안에 그의 일상이 각종 문자, 기호, 그림으로 담겼다. 이 작품들은 뉴욕 이주의 경험과 문화적 괴리감, 고향과 뉴욕의 일상적 모티브라는 강익중의 사적 역사가 담긴 패널로써 한국과 미국, 그의 유년 시절과 현재, 고향과 타향, 과거와 현재 등 시공간이 중첩된다. 동양과 서양의 풍경과 언어, 문화의 융합과 조화는 그의 작품을 이루는 핵심적인 개념이 되었다. 서로 다른 것 혹은 끊어진 것을 연결하는 개념은 그의 작품 세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외에서 진행해 온 수많은 대형 공공 프로젝트 작품으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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