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준영 작가
나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을 소재로 작업한다. 나의 초기작업 대부분은 사회나 도시의 이면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작업에서 도시는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공간이 아닌 현 사회의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공간으로서 때로는 하나의 섬으로, 덩어리로 재구성된다. 이러한 작업들은 다수의 전시와 개인전을 통하여 정립, 확장되어 왔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의 작업들과 더불어 공간과 인간관계를 함께 다루고 있다. 이면에 집중하여 놓쳤던 가시적인 부분들을 인식하고 이를 이루는 ‘공간’ 자체에 집중하여 공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탐구한다. 작업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라는 특정환경을 벗어나 공간자체로 변화함에 따라 작업에서 표현된 공간은 사회 안의 개인을 대변하는 요소로서 작용된다. 나는 작업을 통해 살아가는 이 공간과 서로에 관해 한번쯤,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2016년 작가노트(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2015-2015북경질주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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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영 작가
나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을 소재로 작업한다. 나의 초기작업 대부분은 사회나 도시의 이면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작업에서 도시는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공간이 아닌 현 사회의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공간으로서 때로는 하나의 섬으로, 덩어리로 재구성된다. 이러한 작업들은 다수의 전시와 개인전을 통하여 정립, 확장되어 왔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의 작업들과 더불어 공간과 인간관계를 함께 다루고 있다. 이면에 집중하여 놓쳤던 가시적인 부분들을 인식하고 이를 이루는 ‘공간’ 자체에 집중하여 공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탐구한다. 작업의 배경이 되었던 도시라는 특정환경을 벗어나 공간자체로 변화함에 따라 작업에서 표현된 공간은 사회 안의 개인을 대변하는 요소로서 작용된다. 나는 작업을 통해 살아가는 이 공간과 서로에 관해 한번쯤,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2016년 작가노트(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2015-2015북경질주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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