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리 작가
임하리는 회화 언어를 통해 자신이 창조한 존재인 ‘털난빵’을 내세워 연극적 연출로 화면에 표현한다. 분명한 대상부터 비물질적이거나 환상적인 요소까지 한 장면에 배치하며 대비되는 색들로 화면에 표현한다. 삶 속에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고 촉각적으로 느껴지는 감각들을 꺼내어 에어브러쉬와 붓을 가지고 이미지화한다. 작가는 존재의 미성숙함을 긍정하며 그 모습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임하리 작가
임하리는 회화 언어를 통해 자신이 창조한 존재인 ‘털난빵’을 내세워 연극적 연출로 화면에 표현한다. 분명한 대상부터 비물질적이거나 환상적인 요소까지 한 장면에 배치하며 대비되는 색들로 화면에 표현한다. 삶 속에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고 촉각적으로 느껴지는 감각들을 꺼내어 에어브러쉬와 붓을 가지고 이미지화한다. 작가는 존재의 미성숙함을 긍정하며 그 모습을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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