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희 작가
손민희 작가는 밝고 화사한 그림으로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누구나 지닌 우울과 불안, 고독을 그린다.

이는 인간의 삶의 일부다. 깨달았다면 인정하고 빗질도 해주고 가끔 훈련도 시킨다. 이러한 감정을 다루는 방식은 작업 속에서도 일치한다. 슬픈 걸 슬픈지 모르게 말하기, 우울한 걸 우울하게 보이지 말기, 고독한 걸 들키지 말기. 숨겨져 있는 걸 찾았을 때 더 공감하지 않을까. 나는 조금 우회해서 받는 위로가 더 좋다. 그리고 우리는 대부분 이런 감정을 묻고 숨기고 사니까.

맞잡은 손, 끌어안은 손, 끝없이 연결된 머리카락 등 그림 속 인물들의 신체는 여러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다. 몸으로부터의 분리와 고독을 이야기했지만 결국 연결과 연대를 이야기하며 고립 속에서 희망을 찾는다.
손민희 작가
손민희 작가는 밝고 화사한 그림으로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누구나 지닌 우울과 불안, 고독을 그린다.

이는 인간의 삶의 일부다. 깨달았다면 인정하고 빗질도 해주고 가끔 훈련도 시킨다. 이러한 감정을 다루는 방식은 작업 속에서도 일치한다. 슬픈 걸 슬픈지 모르게 말하기, 우울한 걸 우울하게 보이지 말기, 고독한 걸 들키지 말기. 숨겨져 있는 걸 찾았을 때 더 공감하지 않을까. 나는 조금 우회해서 받는 위로가 더 좋다. 그리고 우리는 대부분 이런 감정을 묻고 숨기고 사니까.

맞잡은 손, 끌어안은 손, 끝없이 연결된 머리카락 등 그림 속 인물들의 신체는 여러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다. 몸으로부터의 분리와 고독을 이야기했지만 결국 연결과 연대를 이야기하며 고립 속에서 희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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